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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간으로 꾸며본 베란다인테리어 with 커튼월폴딩도어.

두현창호

글·사진 제공: 두현창호 홍보팀 / 에디터: 김정희

 

우리 집은 10년된 30평대 아파트이고

제가 이 집으로 이사 온지는 3년 정도 됐어요.


 처음 이사 왔을 때는 전체적으로 짙은

브라운 컬러의 몰딩과 문으로 되어 있었고

벽면도 베이지톤으로 되어 있어서

실제 면적에 비해 굉장히 좁고 어두워 보였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도배를 하고

아트월 쪽은 셀프페인팅으로 변화를 줬어요.


그래도 거실 한쪽에 커다랗게 자리한

어두운 색의 베란다 섀시는 공간을 늘 답답하게 만들더라구요.
베란다가 꽤 넓게 나온 편인데

가운데 막고 있는 큰 섀시 때문에 베란다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자꾸 창고처럼 변해가는 베란다를 보면서

확장을 고민하기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살면서 베란다 확장을 하는 건 큰 공사이다 보니

엄두가 안날뿐더러 베란다 확장 후

시베리아 거실을 경험했다는 이야기들을 들으니

단열 문제가 걱정이 되어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던 제게

폴딩도어 설치는 그야말로 최고의 솔루션이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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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도어의 장점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성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추운 겨울엔 도어를 닫아서

단열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요즘같이 추운 때는 폴딩도어를 거의 닫아놓고 지내고
지금 몹시 기다리고 있는 따뜻한 봄날부터

가을까지는 활짝 열어놓고
30평대 아파트를 40평대처럼 넓게 쓸 수 있으니

생각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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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과 확장성은 물론이고
창문을 열어 놓을 때나 닫아 놓았을 때 모두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카페 같은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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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설치한 폴딩도어는 두현창호 폴딩도어 커튼월입니다.
기존 카페 같은 상업공간 외부 창으로 많이 설치되었던
커튼월 폴딩도어는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거공간에서도 설치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이렇게 주거 공간으로 확대하여 시공하게 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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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희 집에 시공된 커튼월 폴딩도어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일반 폴딩도어보다 프레임이 굉장히 슬림하고
매끈해서 공간을 더욱 세련되게 업그레드한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커튼월폴딩도는 안과 바깥쪽이
서로 다르다는 반전 매력이 있는 제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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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은 파란색 테이프 Thermalbod®
써멀본드를 사용해서 유리를 1차 고정시키고
실리콘 대신 폴리아미드를 사용해서 아주 깔끔하게
마감을 하기 때문에 얇은 프레임으로

유리와 유리 사이의 간격이 아주 슬림해서
‘갬성’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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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에서 보면 이렇게 폴딩도어 프레임이
거의 보이지 않고 그냥 블랙컬러의 아주 슬림한 라인만
보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품격 있는 공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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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안쪽은 어떨까요?

 

커튼월 공법으로 유리를 바깥쪽에서
고정을 다 했기 때문에 일반 폴딩도어 시공에서
사용되는 테두리(오사이바)를 체결할 필요 없으니
고강도 프레임만으로

아주 매끈하게 잘 빠진 커튼월 폴딩도어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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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월 폴딩도어의 바깥쪽은 슬림 하면서 프레임이 없는 듯 하지만
안쪽은 일반 폴딩도어보다 각 잡힌 디자인에
훨씬 얇은 두께 감으로 디자인이 멋짐은 물론 견고함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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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도어가 이렇게나

고급스럽고 멋질 수 있구나 생각하게 만든

 

우리 집 커튼월 폴딩도어~!

 

햇볕 좋은 날엔 이렇게 활짝 열어놓으면

따로 난방을 돌리지 않아도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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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처럼 방치되었던 베란다는
바닥에 코일매트를 깔고 벽면은 화이트로 페인팅을 해줬더니
이렇게 또 하나의 아늑하고 세련된 공간이 완성이 되더라구요.

 

제가 폴딩도어를 직접 시공하고 나서 느낀 점은
역시 오랜 시공능력과 노하우가 있는 회사,
즉 평판이 좋은 회사의 제품을 시공해야한다는 점이었어요.

 

하루에도 여러 번 문을 열고 닫아야 하는 베란다문인지라
아무래도 내구성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겠죠.

 

두현폴딩도어는 본사직영으로 프레임과 유리는 물론이고
모든 부자재를 직접 만들어 제작하는 창호 전문회사입니다.


부속품 하나하나 까지도 세밀한 공정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고
혹시라도 AS받을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본사에서 직접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믿을 수 있는 창호브랜드를 시공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피부가 좋아지면

어떤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예뻐보이는 것처럼
베란다의 기본 베이스가 폴딩도어 시공으로 인해 예뻐지니
어떤 소품이나 가구를 갖다 놓아도
다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네요.

 

두현창호 메인 카피에서 폴딩도어만 설치해도
우리 집이 예뻐진다는 문구를 본적이 있는데

100% 동감입니다.

 

간혹 폴딩도어를 설치한 후 춥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사실 폴딩도어 설치 전에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직접 설치하고 보니 오히려 전보다

더 따뜻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두꺼운 로이 유리를 사용해서

단열을 한번 잡아주고
도어 사이사이에 폴리아미드로

한번 더 찬 공기를 잡아주고
문 위아래에 모헤어로 또 한번 잡아주니

그야말로 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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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베란다를 부부만의 공간으로 꾸며봤어요.

아이들이 이제 어느정도 커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부만의 시간을 갖을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부부가 함께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나 홈 카페 공간을 꾸며보고 싶었어요.

행복한 우리 부부의 공간, 베란다.
커튼월폴딩도어가 있어 꿈꾸던 그 공간이 생긴 셈인데요.

 

주말 아침엔 남편과 함께 베란다에 앉아
커피와 케익, 과일로 느긋한 브런치를 즐긴답니다.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라는
노래 가사를 이렇게 바꿔봤는데요,

“우리 쉴 곳은 우리 집 베란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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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은은한 조명을 켜두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차 한잔 하면

마치 캠핑에 온듯한 느낌까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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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만의

케렌시아를 즐길 수 있는 안식처 공간의 탄생~!

 

두현창호 커튼월 폴딩도어 덕분에
다시 신혼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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