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20평대아파트, 실평수 18평.
26평형 동향의 작은 아파트는 그렇게 이사 후
2년간 비우고 비우고 또 비우고.
암막 화이트 커튼으로
녹색창을 가려주었던 건
햇빛 뿐이 아닌 세탁실의 잡동사니들도
포함이었죠.
1998년생 낡고
오래된 아파트의 거실 섀시는
두현창호 베란다폴딩도어
'원데이시공 단 3시간' 만에 놀라운
기적의 변화를 불러왔더랬죠.
#베란다인테리어
절반은 늘 고정되어 굳게 닫혀 무조건 가려지는 곳이었는데
그 절반이 사라진 이 개방감이란 무엇을 표현을 할지...
셀프인테리어하면서 도배와 장판은
이사 때만 가능한 일인지라 큰 변화를 주지 못했는데
원데이 시공 3시간 만에 집의 변화는 놀라웠어요!
개방감 넘치는 폴딩도어와 필요에따라
공간 분리, 확장이 가능한 폴딩도어는
인테리어 핫트렌드가 아닌 필수템임을
설치 후 확신할 수 있었지요-
첫째로 오픈했을 때 가장 좋았던 건
환해졌다는 거예요!!
둘째는 더 예뻐진 공간에 만족!!
#새로움에감동
#폴딩도어만설치해도_우리집이더예뻐졌다
베란다폴딩도어 덕분에
자연스러워진 커피 타임 실화인가요?
개방감 그리고 공간분리
어떤 소품을 두어도 더 예쁘고
비워내도 예쁜 공간의 완성도는
진짜 믿기지 않을 만큼.
폴딩도어시공만으로
인테리어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멋진 작업이었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들이죠
깨끗해진 #무마감공법으로 탄생한
레일캡 덕분에 폴딩도어 문턱은 깨끗해지고
달라진 나의 좋은 집 풍경들이 업그레이드되어
실평수 18평의 주방과 거실 그리고
단 하나의 베란다 구획이 이렇게 근사해졌어요
필요에 따라 공간분리와 베란다확장 보다
더 실리적인 '살면서 폴딩도어 시공'은
시간, 계절, 사용 목저에 따라 변화를 제공함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는 일은 분명한데요,
더 이상 답답함 없이
실내가 아닌 자유롭고 편안한 20평대아파트
작은집 베란다 폴딩도어 시공으로
나만의 개성을 살린 집 놀이가 계속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