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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창호 PVC폴딩도어 하이홈 시공 후 달라진 우리집 거실, 침실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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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님: 두현창호 홍보팀

에디터: 자료 제공, 사진

 

 

무리하긴 했지만, 결혼한 지 만 7년 만에 30평대 내 집을 갖게 된 저희 부부는 오랜 소망이 현실이 되어 행복하게 지내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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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침실 인테리어는 사실 아파트폴딩도어 시공이 열일했다고 해도 될 정도인데요,

그저 평범했던 공간이 두현창호 PVC폴딩도어 하이홈시공으로 멋진 홈카페가 되기도 하고,

홈바 또는 일하는 홈오피스, 아이들 놀이방, 여름 침실, 휴식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니까요.

 

하이홈시공하고 나니 거실 베란다, 침실 베란다 어디 하나 안 예쁜 구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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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용 단열 PVC폴딩도어인 하이홈으로 시공한 고객님 댁, 거실과 침실모습

 

 

 

베란다확장되어 있던 거실 공간에 폴딩도어 시공

 

 

저희 집 거실은 베란다확장이 되어 있어 폴딩도어 레일을 깔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혹시 레일 턱이 높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실측 때 이미 샘플로 확인했듯 아파트 전용 폴딩도어 슬림형 17mm 날개형 레일이 있어 미관상으로도 딱히 문제 될 게 없더라고요.

 

레일이 들어갈 위치 양쪽 끝부분에 있는 걸레받이와 몰딩 제거로 설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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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측 상담 내내 본사 직원이 안전성을 가장 강조하셨는데, 역시 두현창호 답게 아주 단단하게 틀을 고정하셨어요.

아마도 아파트가 무너지지 않는 한 천정 레일이 잘 못될 일은 없을 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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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폴딩도어 하부 스테인리스 베어링 보이시나요? 보통 폴딩도어 시공 후 단점으로 지적되는 게 여닫으면서 하부 레일과 하드웨어 마찰로 생기는 철가루인데요. 두현창호는 하부 레일 스테인리스 베어링에 아세탈을 입혀서 철가루 방지에 부드러운 구동감을 더욱 향상시켰어요. 이런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드는 거죠.

 

 

 

 

잡동사니로 널브러진 창고(?) 사용 중이던 침실 베란다에 폴딩도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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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은 거실과 달리 확장 되어있지 않아 섀시가 있는 공간으로, 시공 전에 제가 커튼이라도 미리 떼어놓으려고 했더니 직접 해 주신다며 깔끔하게 떼어 접어 놓으시더라고요. 혹시 몰라 가구에 보양 작업도 꼼꼼히 해주셨고요. 이어 섀시 떼어내기. 틀에 있는 실리콘을 제거하고, 유리 칼로 순식간에 큰 유리 4등분으로 분리하여 떼어냈어요. 전문가분들이 후다닥 하시니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요. 이게 참 위험한 작업이더라고요. 기존 섀시를 유리부터 틀까지 낱낱이 나누어 쪼개니 사다리차없이 바로 엘리베이터로 이동하여 비용이 세이브 되는구나~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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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전 작업으로만 거실과 안방 두 군데 틀이 모두 시공되었어요. 정말 놀라운 속도 죠? 그리고, 순식간에 점심을 드시고는 본격적으로 유리 끼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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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22T 어마어마한 두께의 유리가 보이시나요?

여기에 PVC 창호의 실리콘 마감을 해주어 단열은 물론, 기밀성과 방음 성능까지 탁월하게 해준다지요.

 

 

 

 PVC폴딩도어 하이홈 시공후 달라진 거실, 침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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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베란다 공간에는 PVC폴딩도어 하이홈 블랙컬러로 카페 느낌 물씬 나는 레일 조명과 지인이 선물해 준 커다란 와인 병들이 한껏 분위기를 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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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란다확장되어 있던 공간이라 폴딩도어시공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막상 이사 들어와 살아보니 뭔가 채워지지 않은 2%가 아쉬워서 고민 끝에 폴딩도어를 시공하고 나니 하지 않았다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는 중이지요. 카페를 따로 찾지 않아도 될 만큼 예쁘고 만족스러운 공간이라~ 낮에는 이렇게 동생을 불러 카페 놀이를 하며 지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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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간을 불리하거나, 완전히 접어 열어 확장하는 것이 자유로워 공간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게 가장 큰 매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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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가 잘 앉아 있는 곳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폴딩도어를 닫으니 더욱 카페 느낌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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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해야 하는 신랑의 독립 공간이 되기도 해요.

기밀성이 좋다 보니 이렇게 닫아 놓으면 방음 효과로 거실에서 아이가 신나게 놀고 있어도 크게 방해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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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참 열대야로 더웠을 때는 저녁 늦게까지 에어컨 켜고 지냈는데요. 폴딩도어단열 효과를 톡톡히 보아 전기료 걱정 없이 잘 지냈답니다.

그리고 여름 밤, 신랑과 시원한 맥주 한잔하는 공간이 되어 바람이 좋아진 요즘은 이렇게 창을 활짝 열어놓고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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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은 폴딩도어 시공으로 열대야가 오기 전까지는 아이의 여름 침실로 활용했답니다.

창을 열어놓으면 여름 밤 시원한 공기가 들어와 얼마나 쾌적하던지요. 방에 온통 이불을 깔아놓고 잠을 청했던 시간과는 천지 차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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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참 폭염이라 창문을 열어놓을 수 없었던 동안에는 아이의 전용 놀이공간으로 활용했어요.

이때가 일주일의 방학 기간이었는데 아이가 편도선염으로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라 어디 데리고 나갈 수도 없었는데 이렇게 꾸며주니까 며칠 재미있게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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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놀이로 어질러진 공간은 폴딩도어를 닫아 다른 공간으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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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덧 가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현재 저희 집 침실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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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 사용하던 범퍼 침대를 리폼해 좌식 소파로 변신!

아침에 제법 선선 하길래 빨래 돌려놓고, 아이 등원 시킨 틈을 타 책을 읽는 호사(?)를 누려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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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기온이 올라가길래 폴딩도어를 닫고, 공간을 분리했더랬지요.

창고로 쓸데없는 짐만 쌓이던 침실 베란다는 감성 넘치는 빨래방이 되기도 하고,

부부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꾸준히 인기를 누릴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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